소셜수다 거창사람들

가야산 아래 깊은 산골에서
우동띠기 할머니꺼
백도라지꽃 한소쿠리
청도라지꽃 한보따리   보쌈을 해 왔습니다

예쁘죠
이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
산적대장을 만나 꽃차로 꽃피움을 다시 합니다
꽃봉오리가 터진것은 수술을 제거하고 다듬습니다

덕고 비비고 식히고 다시 덕고 비비고  식히고 반복의  연속입니다
푸른 도라지 꽃은
한비비다 보면 손까지 파아란 물이 들  정도로   푸르름이 강합니다

구증 구포를 마친후
완전 수분 건조및 향 가둠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향과 맛 색이 유지 됩니다

한잔 마셔 볼까요
산적소굴 거창 용바우산골학교(용암초등학교 페교)로
놀러오세요
요즘 화두
미세먼지
페가 튼튼해야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도라지꽃차 페건강에 최고죠
산골의 하루는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거창 산들의고향 산적소굴 용바우산골
꽃차 만들기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