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작은산골  풍류잔치
벌써 11회

피아니스트 임동창  풍류정 촌장님과
풍류객들

걸팡지게 놀았습니다

뙤양빛 아래
연꽃축제를  준비 하면서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   카 좋다
역쉬 오미자는
더운 한여름 얼음 둥둥 띄워서  썬하게 

미자가 좋아라고 하네요
시집갈날  기다리며  방긋방긋 웃습니다

천하의 풍류객 임동창 전인삼  채수정
김영길....살짝  주인장 광수형과
산적대장도 낑기고

걸팡지게 놀았습니다
신나게 놀았습니다
풍류객들이  모여 한바탕 신명으로

산에 달이 뜨 오르고
내 마음에 달빛이 비칠 때까지  놀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오미자 곁으로 돌아갑니다
미자야 사랑한다
역쉬 미자 최고다

슬슬 한여름 오미자 차한잔들 하세요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