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산적대장이   미자팔아 삼만리
오늘은 ............?

가끔은 미자 관할구역 한바뀌 돌아줘야 합니다
어찌나 발 넓게 싸돌아 다니던지
부산에서 산적소굴로 올라오자 말자
수원찍고, 동탄 찍고, 태안 계약

산들의 고향
산적대장이
산적소굴에서 키우는  오미자
서울쪽 인기 완전 짱

한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얼음  둥둥 띄워서  쭉 한잔
카..!  좋다

하늘 맞 다은  하늘호수 산들의고향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선이 되려고 해인사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살던 동내죠

풀도 못자라게  제초망도 깔아주고
줄기도 다듬어 줘야 합니다

꽃피고 디기 더운 여름이 지나고 썬한
찬바람이 불어 오는 9월이 되면
양귀비 입술보다 더  붉은 선홍의 열매로 익어갑니나

석달 열흘이 지나고 걸름후
2년 새월  인고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맛있다

한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오미자 차한잔이 최고죠
거창오미자
껍질은 신맛 육즙은 단맛 
씨앗은 쓴맛 매운맛  전체적으로 짠맛
그리고 하나더
사랑의 산골맛이 더하죠
산들의고향 산적소굴 산적대장오미자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