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잠시 한여름  뙤양빛이 내리 쬐더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됩니다

비가오면 예전엔 농사꾼들이 삼삼오오 모여  파전에 막거리 세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죠

언제부턴가
잡스와 윤선생 따세기 똘배  숙  주 누부야
수수클럽 멀정힌 총각 둘 봉여인 따세기
산적두목 꿈의베리 남 동상 참마리가형 등등

뚤뚤 뭉치더니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강한바람
행복한바람
모바일

여르엔 뭐라 그래도 시원한  오미자 차한잔 쥑이지요

얼음 둥둥 띄워서
보기약이라 몸의ㅈ기운도 길러주죠


한잔들 드세요

산적두목과  체험객들

작년 전국을 달린다
오미자 수확 체험방송
장지현 리포터

수확한 오미자는  세척후 항아리에 담아 발효
3달후 걸러서 다시  저온숙성

햇오미자청 묵은오미자청
님찾아 떠나죠

많이많이 불러 주이소


'농부이야기 > 산들의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들의고향 산적대장의 도라지꽃차포스팅  (16) 2016.07.15
더운 여름엔 오미자 차   (2) 2016.07.12
산적대장과 미자사랑  (4) 2016.07.09
산골에 산다는 것?  (4) 2016.07.08
짝사랑 10년째  (4)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