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다!!! 하우스는 계속 되어지고 있다.
농부이야기/잡스와윤선생2016. 8. 11. 23:36
" 뜨거운 태양 피하는 방법 "
39도를 알리는 알람이 핸드폰의 경적과함께 경각심을 느끼게 할만큼
더운 여름 태양을 아니 더위를 피하고만 싶습니다.
피노키오를 삼킨 고래씨처럼 생긴 하우스 이제 1중을 세웠습니다.
하우스는 3중까지 세워야합니다.
더위에 얼음물을 먹으면서 버티는 작업자들에게 너무 감사함 마음뿐입니다.
하나 하나 조으고 조아야 하니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두드려 보는 작업자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가로에 서로가 씨줄 날줄처럼 서로 엮어져야하나 봅니다.
고래의 뼈 사이 사이 걸쳐져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답죠?
작업자들의 노고를 잊고 순간 이뻐 황홀해집니다.
내일은 작업자들과 맛난 점심을 함께 해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라고 맛난 점심을 먹어야겠습니다.
잡스와 윤선생 화이팅 !!!
'농부이야기 > 잡스와윤선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부가 된 잡스와 윤선생 귀농 1년차 이야기 (1) | 2016.08.14 |
---|---|
무더위에 어떻게 하루를 보내나요? 태양과 작별하고 싶은 하루 (7) | 2016.08.13 |
두번째 시작 하우스 짓기 시작 (5) | 2016.08.10 |
복숭아 ! 뜨거운 태양과 함께한 농부의 땀 (3) | 2016.08.08 |
풀어야 될때는 풀어야한다.딸기 모종 키우기 (8) |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