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 뜨거운 태양 피하는 방법 "

39도를 알리는 알람이 핸드폰의 경적과함께 경각심을 느끼게 할만큼

더운 여름 태양을 아니 더위를 피하고만 싶습니다.

피노키오를 삼킨 고래씨처럼 생긴 하우스 이제 1중을 세웠습니다.

하우스는 3중까지 세워야합니다.

더위에 얼음물을 먹으면서 버티는 작업자들에게 너무 감사함 마음뿐입니다.

하나 하나 조으고 조아야 하니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두드려 보는 작업자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가로에 서로가 씨줄 날줄처럼 서로 엮어져야하나 봅니다.


고래의 뼈 사이 사이 걸쳐져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답죠?

작업자들의 노고를 잊고 순간 이뻐 황홀해집니다.

내일은 작업자들과 맛난 점심을 함께 해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라고 맛난 점심을 먹어야겠습니다.

잡스와 윤선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