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농부가 흰대미농장에 터잡기 4년차.

사과나무에도 이름 모를 새가 둥지를...

장마철에 비 맞지 말라고 우산까지 바쳐 준 정성 탓일까?

드디어 새끼가 부화했다.

경계심 많은 어미새가 주변에서 떠나질 않네

우리 과수원에 터잡고 함께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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