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오미자 [五味子]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린다.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껍질에는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구입요령 : 살이 많고 진이 나오며 독특한 냄새가 있고 신맛이 강한 것이 좋다. 흰가루가 묻어 있지 않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 산수유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려준다. 오미자의 효능과 비슷하나 산수유은 길쭉하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오미자를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 한다. 오미자는 말리더라도 속까지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손질법 : 신선하지 않은 과실은 제거하고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이용한다.


· 섭취방법 : 생오미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취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앵두 (앵두를 좋은 꿀에 재어두었다가 오미자 냉차를 마실 때마다 두세 알씩 띄워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 다이어트 : 오미자 차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음료로도 좋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 칼로리가 없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 효능 : 피로 회복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자 (쿡쿡TV)

{ 오미자를 활용한 요리 }


오미자 경단 화채

오미자를 우려내고 경단을 빚어 화채를 만들어내 고급스럽게 손님상에 올릴수있다.

찹쌀가루로 경단을 빚어 끓는물에 넣고 동동 뜨오르면 찬물에 퐁당 담궈서 사용하면됩니다.



귀한 손님이 오실때 살짝 멋스러움을 더하면 더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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