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추석 제수용.선물용사과

 

홍장군과 뉴히로사키가

드디어 한장남은 팬티를 벗었답니다.

 

 

5일전 겉봉지를 벗긴 후

 

속지를 벗겼다.

 

뽀얀 속살을 드러낸 사과는

8월의 햇볕이 며칠뒤

분홍빛으로 착색될 것이다.

 

살짝 옷을 덜 채운 녀석은

 

이렇게 색이 들었다.

 

작업중 낙과된것은 사과즙으로

다시 태워 날 것이다.

 

홍장군과 뉴히로사키는

9월 3일 부터 수확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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