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추석용 출하사과

"홍로" 잎따기를 마쳤습니다.

잎따기의 목적은 잎때문에

가려진 부분에는 햇볕이 닿지 않아

색이 나지 않아서 따주는 겁니다.

홍로는 빨갛게 색이든 사과가

제격입니다.

먹음직한 사과를 만들기 위함이죠.

 

8월 한달 이상 고온으로 인해

잎따기를 빨리한 사과밭에는

사과가 삶기고 말았습니다.

 

 

이게 바로 일소피해 입니다.

 

 

 

 

흰대미농장 홍로는 9월초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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