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거창 수승대에서 열리는
28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을 달렸다.
누가? 우리 소수다맨들이~

개막작으로 우리가 선택한 작품입니다.
들소리 공연단의 뜻밖의 외출!
기대 기대~

우리는 만나자 마자 여전히 찍습니다~
망사의 여신으로 오신 순남씨 이뻐요^^

우리 강샘은 패셔니스타로 변신~
바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티켓팅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일상 대화를 나눕니다^^

시간에 맞춰 입장~
무더운 날씨에도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은 화려했어요~~
관객들도 많네요^^

무대 설치와 함께 우리는 기대를 안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공연 시작~
신나게 한판 두드리고~
함성과 환호가 진짜 대단했어요.

가운데 여자분의 에너지는 진짜
너무 멋졌습니다..
몸짓 하나하나가 어찌나 매력이 있던지~
우리 윤샘 닮은 여자분께 반함 반함^^

에너지 충만, 필 충만~
 우리는 서서히 몸이 느끼고
너무 즐기기 시작했어요.

처음 만난 이 악기는 무슨팬 이라고 했는데 ㅎㅎ
소리가 아주 은은하고 곱다고 할까요?
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멋진 무대를 보고 나운 우리는..
사진도 같이 찍고요~
제가 젤 신났지요?

거창국제연극제 포스터 앞에서도 한판~

그리고 수승대 밑에 위치한 피자투어에서도
즐거운 치킨으로 오늘 마무리 했어요~

소수다의 연극 벙개는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공감하는 농부로 저희는 만났습니다^^
서로의 농사를 걱정하고 도와주고
마음 써주는 그런 소수다예요~

거창 수승대에 오셔서 물놀이도 즐기시고~

한여름밤 연극도 보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러 오세요~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수승대 위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