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감자는 유월하지 넘긴 것이 좋다하여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감자 한상자를 사곤 합니다~~


청정 지역  우리 거창에서

생산한 거창감자

감자를 들여놓은 며칠간은

만만한 게 감자라고

주구장창 감자요리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질려하지 먹어주는

우리식구들이니 고맙기도 하지요~~


믹서기에 갈아도 되지만

강판에 갈아야 더 맛있을 것만 같아

수고로움을 자처하고...

감자외에 양파랑 호박도 조금

넣었어요~~

약간의 소금과 밀가루로 반죽하여

노릇노릇 굽기만 하면되죠~~

짜잔~~

보기좋고

먹기좋고

쫄깃쫄깃  맛있는 감자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