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손질과 함께 해야할 일이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야해서

팔팔 끓는 물로 소독하기





딱딱한 복숭아를 한꺼번에

먹지 못하고 남겨진 것이라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복숭아를

냄비에 넣고

물은 복숭아가 잠길 정도만 붓습니다.





설탕은 5개분량 복숭아에

한 컵정도를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생과로도 먹을 수 있는 백도여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

초간단 병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팔팔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고

약간의 소금과 레몬즙을  넣었어요~

열탕처리한 병에 복숭아를 채워준 후

밀봉해 거꾸로  세워뒀다가

열기가 식으면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드시고 싶을 때

조금씩 덜어내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다과상 음료나 과일 걱정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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