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이 분은 맹양 엄마 미자씨 예요~
항상 딸 걱정하는 정이 많은 미자씨 입니다.

맹양네 오미자는 한창 수확 시기입니다.
우리 미자씨는 딸의 밭이 걱정되어
오미자 따주러 오십니다~

한 상자를 따려면 수고가 엄청 나야 해요ㅠ
오미자 농사 초보라서요ㅎㅎ

그래도 밭에서 보는 붉은 보석같은
느낌의 오미자는
참 이쁘지요?

풀이 이렇게나 많아도...
오미자는 저에게 욕을 안해요 ㅎ
제초제 한번 안치고 키웟어요~

열심히 자란 오미자는
이제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