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한창 수확 중인 싱싱하고 맛나는 거창 맹양네 포도입니다^^

포도는 뽀얀 분이 닦일까 얼마나
애지중지 다뤄야 하는지~
아기처럼 만져야 합니다^^

맹양네 포도 수확 땐 누구든지 일을 안 할순 없어요~
맹양의 아들 민서도 밥값 하느라 열심히 포도를 나르고~

할배랑 스티커도 부치고^^

우리 딸은 박스도 야무지게 접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열심히 선별을 하지요~
한박스라도 더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쉬지 않고 일 해요ㅠ

그러면 안스러워 보이는 딸을
생각하고 미자씨께서 참도 주시고..

국수도 배달해 주십니다^^
일 할땐 밥주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ㅋㅋㅋ
백퍼공감 이시죠?

오늘도 맹양은 공판장 안 보내기 위해서..
열심히 직거래 준비를 했습니다~~

택배 준비도 마쳤구요~
누구의 말처럼~
사과즙으로 고객님도 같이 꼬셔 보았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인 맹양 가족들
고생 많았습니다^^
역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