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아침 이슬과 함께 만난 호박 꽃
누가 못난이 보고 호박이랫나요?

봉우리부터 이리도 예쁘게
피는 꽃을 보고~
전 노란 호박 꽃이 너무 좋습니다~
컬러감이 아주 근사하지요^^

앗!
풀 숲에 가려진 호박을 찾는건
좀 어렵습니다.
다 늙어서 찾는 호박도 있어요~

벌써 이 호박은 겨울을 기다리는 듯
해요~
부침개 호박죽이 생각나게 합니다^^

추운 겨울날
멋진 호박죽을 기대하며~

예쁜 호박꽃 감상해요~

여기까지~
맹양네 호박꽃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