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어가는 농부
농부이야기/사과그두번째이야기2016. 6. 29. 21:34
힘들게 들어왔습니다.
1999년 9월의 마지막날 이던가...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서
잠도 안자고 일출을 찍고 싶었더랬습니다.
이제 그 철없는 총각은....
이런 벌레를 찾아 다닙니다.
병해충예찰요원이 되어서...
병든 나무, 병든 잎, 벌레등...
새로운 벌레... 반갑게 만나 사진기록을 남깁니다.
제 농장을 제대로 관리해야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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