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씨의 반항?
농부이야기/봉우산오미누리2016. 7. 5. 08:16
비그친 아침
미자씨 잘 있나 보러갔더니
미자씨 잘 있나 보러갔더니
오랫만에 봤다고 수줍은듯
발그레한 얼굴
근데 연일 내린 비에 지쳤는지
자주 안본다고 반항인지
땅바닥에 드러누웠네요 ㅠㅠ
한쪽엔 뽑지 못한 잡초?의 꽃이 피어 있습니다
농띠 초보농사꾼의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됩니다
'농부이야기 > 봉우산오미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자에게 오리요 (4) | 2016.08.11 |
---|---|
더위에는 오미자를~~ (6) | 201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