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는 오미자를~~
농부이야기/봉우산오미누리2016. 7. 26. 23:12
더워도 너~~~무 덥다
수은주 45도 ㅡ_ㅡ;;
물론 직사광선
태양은 작렬하고
봉우골 오미자농장엔 비소식도 없어
더더욱 목이 타들어간다
내 영혼마저 타 들어갈 것 같다
몇 방울의 비가
더더욱 강증만 부른다.
고라니는 언제 또 다녀갔는지
흔적만이 남아있고
어느샌가 오미자 넝쿨 사이로
이쁜 거미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날은 오미자차를 마셔야 갈증이 해소된다
작년 8월말에 수확한 오미자로 담은
오미자진액
1:6으로 물에 희석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짱~~!
시원하니 갈증해소 싹~~!
더위야 물렀거라~~
올해도 오미자진액 마시며
건강을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