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수다 거창사람들

더워도 너~~~무 덥다

수은주 45도 ㅡ_ㅡ;;
물론 직사광선


태양은 작렬하고 

봉우골 오미자농장엔 비소식도 없어

더더욱 목이 타들어간다

내 영혼마저 타 들어갈 것 같다



몇 방울의 비가 

더더욱 강증만 부른다.




고라니는 언제 또 다녀갔는지

흔적만이 남아있고



어느샌가 오미자 넝쿨 사이로

이쁜 거미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날은 오미자차를 마셔야 갈증이 해소된다



작년 8월말에 수확한 오미자로 담은 

오미자진액

1:6으로 물에 희석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짱~~!



시원하니 갈증해소 싹~~!

더위야 물렀거라~~



올해도 오미자진액 마시며 

건강을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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